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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학년도] 사회와 가치 - 나눔프로젝트 - 진성희교수님
작성자 우승준 등록일 2016.12.30. 12:27 조회 538
신소재/4학년/우승준

이 강의는 P/F이지만 제가 4년간 들었던 모든 강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강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화와 가치-핵심교양 2영역답게 이 강의는 봉사를 목적으로 개설된 강의입니다만, 재능기부봉사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강의입니다.
수업을 시작하고 1~5주차에는 교수님의 ‘나눔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였고 6주차부터 교수님께서 선정하신 나눔이 필요한 기관과 회의를 하였고, 필요한 것을 요구받았을 땐 정말 막막하였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필요한 지식을 찾기 위해 관련 교수님과 관련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연결 시켜 주셔서 그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기관에 가져가니 매우 만족해 주시며 10여분간 계속 칭찬을 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15주차 이후가 이 강의의 핵심이며 15주간 해온 것들을 팀별 발표와 다과회& 뷔페가 제공되는 식사가 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느껴 볼 수 없었던 성대한 종강파티였습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을 쉽게 말했지만 하나하나 아이디어를 넣다 보면 많은 노력과 수고가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런 과정들을 발표하고 난 뒤, 축하받으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종강파티를 하게 되면 정말 많은 것들이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됩니다.
 
이 강의를 듣고 교수님께서 강의 목표인 ‘공학적 지식을 이용해서 사회에 환원을 하라’ 라는 것을 듣고 처음엔 많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신소재공학'과의 공대를 나왔지만, 실험실 밖에서 저의 지식은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 강의를 들으면서 물론 저의 전공을 사용하여 프로토 타입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성공은 하지 못하더라도 실패란 없는 결과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학점이 말고 남는 것이 있는 강의가 몇이 있을까요?
이 강의는 학점은 그냥 기본이고 학생의 능력향상과 추억, 인맥, 스펙등등의 강의에서 느낄 수 있는 강의가 아니라 마치 한학기의 동아리 활동을 마친 기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특히 2,3학년시절 꼭 수강하였으면 하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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