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명강의 추천
제목 [2017학년도] 의사소통/외국어 - 대학기초영어 - 허영옥 교수님 추천
작성자 김예림 등록일 2017.12.29. 21:35 조회 176
한국어문학과 / 1학년 / 김예림

의사소통/외국어 영역 - 대학기초영어 - 허영옥 교수님 추천

1. 수업내용
 
 대학기초영어는 신입생 영어 기초학력평가에서 기준 점수 이하를 받은 학생들이 '기초교양(교양필수) <의사소통영어>'를 수강하기 전에 수강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대학기초영어> 수업은  <의사소통영어> 수업을 수강할 때 원활하게 수업을 듣고 공부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수업인 것입니다.

2. 수업방식

 첫 번째 이 수업의 큰 특징은 단어시험입니다. 우선 교수님께서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단어시험을 봤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힘들고 귀찮기도 하다고 느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암기한 단어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희가 이해를 못하는 단어가 있다고 생각되면 단어의 뜻부터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영어를 못하는 건 흠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시면서 수강생들이 영어공부에 뜻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여름 방학에도 영어공부에 손을 놓지 않도록 좋은 교재까지 추천해주실 정도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셨습니다. 또 이 수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둠 수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수업 첫 주에 모둠을 정해 한 학기 동안 활동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에는 모둠수업을 꺼려하고 불편해하지만 수업을 거듭할수록 이 방식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둠 수업을 하는 덕분에 모르는 문장이나 단어가 있다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었고 문제를 풀이할 때 서로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으면 가르쳐주며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학생은 모둠원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가르쳐 주는 학생은 알려주면서 머릿 속에서 한 번 더 정리하며 학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수업의 특징은 스피킹입니다. 중간시험 이후 발표 수업을 진행하면서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고, 기말 시험 이후 교수님과 영어로 1:1 대화하는 스피킹 시험을 통해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떨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의사소통영어>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기 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수업을 통해 느낀점/배운점

 저는 처음에 신입생 영어 기초학력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는 것 때문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은 <의사소통영어>를 수강하는 첫 학기에 <대학기초영어>를 수강한다는 사실이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늦게 출발한다고 생각되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기초영어>에서 차분히 기초를 쌓고 2학기에 <의사소통영어>를 수강한 덕분에 <의사소통영어>에서 A+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대신 내 수준에 맞추어 차분히 기초부터 시작한다면 못할 것이 없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목록보기